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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자 혼자 떠난 2박 3일 울릉도·독도 여행, 무섭고 불안할까 걱정했지만 전혀 그렇지 않았습니다. 혼자라도 충분히 안전하고 즐거운 울릉도 여행, 그 생생한 후기를 지금부터 공유합니다.
🚢 출발부터 설렘 가득한 1일차
- 이동: 포항에서 여객선 타고 울릉도 도착 (멀미약 필수!)
- 숙소: 도동항 근처 게스트하우스 - 혼자 숙박하기에도 안전하고 편안
- 코스: 도동약수공원, 봉래폭포 가볍게 트레킹
- 저녁: 현지 문어숙회 혼밥 가능 식당 방문 - 친절한 사장님 덕에 안심
🌊 독도 입도와 감동의 순간 2일차
- 아침: 독도행 배편 출항 - 기상 확인 필수
- 동도 상륙: 짧지만 강렬한 감동! 독도 표지석 인증샷
- 오후: 귀환 후 독도박물관 관람, 안용복기념관 들르기
- 저녁: 약소불고기 맛집 혼밥 - 현지분들과의 소소한 대화도 즐거움
🌅 힐링과 정리의 3일차
- 아침 산책: 도동항 주변 조용한 산책로 걸으며 명상
- 택시투어: 통구미, 향목모노레일, 태하등대 감상 - 기사님이 가이드 역할도!
- 기념품: 혼자 쓰기 좋은 오징어포, 홍합밥세트, 약초차 등 구매
- 복귀: 울릉도 도동항 → 포항항 귀가
💡 여자 혼행자를 위한 팁
- ✔️ 숙소는 도동항 중심가 쪽이 CCTV도 많고 상점가 가까워 안전함
- ✔️ 식당 대부분 혼밥 가능하며, 현지 주민들 친절도 높음
- ✔️ 모노레일, 박물관, 마트 등 혼자 다녀도 부담 전혀 없음
- ✔️ 택시투어는 기사님과 단독이므로 여성 혼행자도 편하게 이용 가능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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